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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삼십육계 12권

기회를 틈타 양을 끌고 가듯 아무리 작은 이익이라도 놓치지 마라 기회를 틈타 양을 한 마리 두 마리 가져오다 보면 나중에는 수많은 양을 가질 수 있다는 순수견양은 작은 이익이 모여 큰 이익이 된다는 성공한 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원칙임을 알게된다. 작은 것을 무시한다면 큰 것을 얻지 못할 것임을 알고 지금 내 자리에서 사소한 것일지라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순수견양하라. ‘점검(點檢)이 천자가 된다.’는 유언비어가 크게 풍파를 일으켰다. 후주(後周)의 전전도점검(殿前都點檢) 장영덕은 이렇게 하여 하마(下馬)하고, 그 자리를 조광윤이 대신하여 군권을 잡았다. 이때부터 한바탕 ‘순수견양’의 탈위(奪位)를 위한 음모가 전개된다. 주 세종의 가붕(駕崩)이 있은 지 얼마 안 되어 조광윤은 진교병변(陳橋兵變..
기회를 틈타 양을 끌고 가듯 아무리 작은 이익이라도 놓치지 마라

기회를 틈타 양을 한 마리 두 마리 가져오다 보면 나중에는 수많은 양을 가질 수 있다는 순수견양은 작은 이익이 모여 큰 이익이 된다는 성공한 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원칙임을 알게된다. 작은 것을 무시한다면 큰 것을 얻지 못할 것임을 알고 지금 내 자리에서 사소한 것일지라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순수견양하라.

‘점검(點檢)이 천자가 된다.’는 유언비어가 크게 풍파를 일으켰다. 후주(後周)의 전전도점검(殿前都點檢) 장영덕은 이렇게 하여 하마(下馬)하고, 그 자리를 조광윤이 대신하여 군권을 잡았다. 이때부터 한바탕 ‘순수견양’의 탈위(奪位)를 위한 음모가 전개된다. 주 세종의 가붕(駕崩)이 있은 지 얼마 안 되어 조광윤은 진교병변(陳橋兵變)으로 몸에 황포를 걸치고 몸을 한 번 트는 것으로 용의에 앉아 천하를 얻고 대송(大宋)을 열었다. 그러나 또 다른 ‘순수견양’의 대계가 아주 은밀하고 빠르게 그를 엄습하고 있었으니!
1940년 복주(福州) 출생으로 19세 때 희극과 인연을 맺었다. 역사극 대도추(大都秋)를 비롯해 10여 부의 작품을 집필했다.
이 밖에도 중편소설 《만리화전기(茉莉花傳奇)》,연속극 《운개로산(雲開霧散)》, 《소설 삼십육계》 시리즈 일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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