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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만드는 가족 초대 요리

29콘텐츠 스튜디오 | (주)봄풀출판 | 2,000원 구매
0 0 1,327 61 0 18 2013-06-03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기품있게 내놓을 수 있는 음식들에 대한 레시피가 담겨있다. 손님 초대 날짜는 다가오는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 기대를 잔뜩 하고 있는 주위의 시선이 부담스럽기 짝이 없다. 걱정만 하지 말고 하나하나 메모를 하며 준비해 보자. 먼저 할 것과 나중 할 것, 새로 살 것과 그대로 사용할 것을 나누어 보고 일정을 짜자. 계획을 제대로 세웠다면 이번 손님 초대의 반은 이미 성공한 셈이다.

소설 삼십육계 21권

요청수 | 반디출판사 | 4,000원 구매
0 0 751 15 0 2 2013-05-09
매미가 허물을 벗듯 감쪽같이 몸을 빼 위기를 넘겨라 신문 사회면에 종종 압송되던 범인이 화장실에 간다는 핑계로 도주하였다는 사건을 볼 수 있다. 이 같은 책략의 원조는 바로 유방일 것이다. 항우가 준비한 홍문연(鴻門宴)에서 유방은 희생되어야 할 새끼 양 같았다. 항우의 대장 항장이 손에 검을 들고 살기등등하여 난무(亂舞)를 치며 유방을 죽이려 하였을 때 장량은 유방을 측간에 가도록 하여 도망치게 한다. 술자리에서는 측간에 가는 일이 흔하기 때문에 누구도 유방이 측간에 간다는 구실로 도망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던 것이다. 이러한 유방의 금선탈각은 초한 상쟁의 역사를 바꾸어 쓰게 했다. <서유기>에는 손오공과 저팔계가 호랑이를 쫓아 산언덕을 내려가다가 겪은 일화가 ..

칭기즈칸 1권

유지선,주요정 | 반디출판사 | 4,900원 구매
0 0 821 20 0 2 2013-05-19
초원의 작은 부족으로 시작하여 유라시아 대륙을 통합하고 지배하며 세계를 경영한 칭기즈칸! 칭기즈칸은 몽골 초원에서 태어나 아버지를 잃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났지만 몽골제국의 칸이 되어 동양인으로는 유일무이하게 태평양에서 지중해에 걸치는 동서 8,000km의 유라시아 제국을 150년 동안 지배한 위대한 영웅이었다. 칭기즈칸은 선대로부터 이어진 오랜 내전을 종식시킴은 물론 대륙평정을 통해 다민족 다종교 국가를 건설하고 각기 다른 부족과 민족들에게 평온한 삶을 보장해 준 통치자이며 경영자였고, 동서의 자유무역 활로를 열어준 세계화의 선구자였다. 칭기즈칸은 전투 때마다 새로운 전략과 기술을 비롯해 많은 정보를 활용해 반드시 승리를 이끌어내고야 마는 위대한 전략..

칭기즈칸 2권

유지선, 주요정 | 반디출판사 | 4,900원 구매
0 0 788 17 0 1 2013-05-19
초원의 작은 부족으로 시작하여 유라시아 대륙을 통합하고 지배하며 세계를 경영한 칭기즈칸! 칭기즈칸은 몽골 초원에서 태어나 아버지를 잃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났지만 몽골제국의 칸이 되어 동양인으로는 유일무이하게 태평양에서 지중해에 걸치는 동서 8,000km의 유라시아 제국을 150년 동안 지배한 위대한 영웅이었다. 칭기즈칸은 선대로부터 이어진 오랜 내전을 종식시킴은 물론 대륙평정을 통해 다민족 다종교 국가를 건설하고 각기 다른 부족과 민족들에게 평온한 삶을 보장해 준 통치자이며 경영자였고, 동서의 자유무역 활로를 열어준 세계화의 선구자였다. 칭기즈칸은 전투 때마다 새로운 전략과 기술을 비롯해 많은 정보를 활용해 반드시 승리를 이끌어내고야 마는 위대한 전략..

칭기즈칸 3권

유지선,주요정 | 반디출판사 | 4,900원 구매
0 0 1,136 20 0 2 2013-05-19
초원의 작은 부족으로 시작하여 유라시아 대륙을 통합하고 지배하며 세계를 경영한 칭기즈칸! 칭기즈칸은 몽골 초원에서 태어나 아버지를 잃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났지만 몽골제국의 칸이 되어 동양인으로는 유일무이하게 태평양에서 지중해에 걸치는 동서 8,000km의 유라시아 제국을 150년 동안 지배한 위대한 영웅이었다. 칭기즈칸은 선대로부터 이어진 오랜 내전을 종식시킴은 물론 대륙평정을 통해 다민족 다종교 국가를 건설하고 각기 다른 부족과 민족들에게 평온한 삶을 보장해 준 통치자이며 경영자였고, 동서의 자유무역 활로를 열어준 세계화의 선구자였다. 칭기즈칸은 전투 때마다 새로운 전략과 기술을 비롯해 많은 정보를 활용해 반드시 승리를 이끌어내고야 마는 위대한 전략..

소설 삼십육계 16권

청화 | 반디출판사 | 4,000원 구매
0 0 675 12 0 2 2013-05-09
세상사가 모두 그러하듯이 일이란 때가 있는 법이다. <노자>에서 말하기를 취하기 위해서는 먼저 주어야 한다고 했다. 참외를 맛있게 먹으려면 익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성급한 마음만 앞세워 일을 진행하다가 그르치게 되는 예는 역사뿐만 아니라 현재 이 땅의 곳곳에서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특히 상대를 공격할 경우, 사로잡을 때가 아닌데 잡는다면 무익한 것이 된다. 즉, 큰 것을 취하기 위해서 작은 것을 놓아주며 상대가 스스로 취약해질 때를 기다리는 것이 바로 욕금고종(欲擒故縱)의 책략인 것이다. 진(晉) 무제 사마염(司馬炎)은 전국을 통일하려 할 때, 양호(羊祜)를 형주(荊州)에 보내 군무(軍務)를 다스리게 하고 오(吳)를 칠 준비를 하게 했다. 양호는 오주(吳主) 손..

소설 삼십육계 17권

장영혜 | 반디출판사 | 4,000원 구매
0 0 620 13 0 2 2013-05-09
벽돌을 내어준다는 ‘포전(抛?)’은 넓은 의미에서 보면 시범을 보이거나, 미끼를 던져 유혹하거나, 연막을 치거나, 슬쩍 소문을 내는 것을 뜻한다. 옥을 얻는다는 ‘인옥(引玉)’은 공명(共鳴)을 이끌어 내거나, 속임수에 당하도록 유혹한다는 의미이다. 역사상 포전인옥의 정수를 구체적으로 가장 잘 구현한 것은 나무를 옮겨 신뢰를 세운 ‘사목입신(徙木立信)’이다. 진(秦) 효공(孝公) 때 상앙이 집권할 당시 백성들은 미개하였고 정부는 위신이 없었다. 상앙은 백성들에게 신뢰를 얻기 위하여 수도 력양(?陽)에서 정해진 나무토막을 남문에서 북문으로 옮겨만 놓으면 황금 50일(鎰)을 상금으로 주겠다는 행사를 벌였다. 백성들은 상금엔 관심이 있었으나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정부를 믿지..

소설 삼십육계 18권

청화 | 반디출판사 | 4,000원 구매
0 0 849 14 0 2 2013-05-09
적의 우두머리부터 잡아 스스로 동요하여 와해하도록 하라 당조(唐朝) 때의 시인 두보(杜甫)는 <전출한(前出塞)>에서 이렇게 읊었다. <挽弓當挽强, 用箭當用長. 射人先射馬 擒賊先擒王.> 활을 당길 때는 응당 강한 것을 당기고, 화살을 쓸 땐 긴 것을 써야 한다. 사람을 쏘기 전에 먼저 말을 쏘며, 적을 잡기 전에는 먼저 왕을 잡아야 한다. ‘금적금왕’의 계는 바로 여기서 유래한다. ‘금적금왕’이란 적의 우두머리부터 잡아서 상대가 스스로 동요하여 와해하도록 하라는 것이다. ‘금적금왕(擒賊擒王)’에서 ‘왕(王)’은 우상(偶像), 유명인, 오피니언 리더, 전문가, 정계 요인 등을 의미한다. 반면 적(賊)은 따르는 그들을 따르는 무리로서 신도(信徒), 투표..

소설 삼십육계 19권

증보숭 | 반디출판사 | 4,000원 구매
0 0 713 15 0 2 2013-05-09
≪여씨춘추≫에 이르기를 ‘끓는 물을 그치게 하려면 불을 없애야 한다.’고 했다. 근본을 알고 손을 써야 한다는 뜻이다. 콩국을 끓여 본 사람이라면 물이 끓을 때 콩물이 거품처럼 되어 넘치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세심하게 저어주지 않는다면 아까운 콩물이 넘쳐서 마지막엔 솥 안에 맑은 물만 남게 되어 헛고생을 하고 말 것이다. 콩물이 넘쳐흐르기 전에 이것을 막기 위한 유일한 대책은 솥 아래 불타는 장작을 빼내 화력을 줄이는 방법밖에 없다. 즉 열기를 죽이는 방법을 써야 하는 것이다. 역사상 이러한 일을 가장 잘한 인물은 아마도 진평을 따를 자가 없을 것이다. 진평은 원래 항우의 휘하에 있었다. 그는 항우가 인물이 아닌 것을 알고는 유방의 사람이 되어 한신과 장량을 한영..

소설 삼십육계 20권

완순진 | 반디출판사 | 4,000원 구매
0 0 697 18 0 2 2013-05-09
적의 내부를 혼란에 빠뜨린 뒤 공격하여 이익을 취하라 강물에 들어가 맨손으로 고기를 잡아본 적이 있는가? 그저 손만 집어 놓고 강바닥을 이리저리 더듬어 휘저으면 커다란 물고기 한 마리가 손에 쑥쑥 잡혀 올라오는 것을 보면 신기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물 하나 없이 맨손으로 고기를 잡는 것은 간단하다. 강물 속에 흙을 손으로 이리 저리 휘저으면 숨어 있던 물고기가 순간적으로 방향감각을 잃게 된다. 이때 손의 감각을 이용해 물고기를 바로 잡아 올리면 된다.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병법에 응용한 것이 바로 혼수모어(混水摸魚)의 전술이다. 상대방을 공략하고 싶다면 먼저 물을 휘저어 흐려놓아야 한다. 내부가 혼란해지는 것은 실패를 눈앞에 둔 것이나 다름없다. 실제 이 전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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