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527

한국소설베스트선집 1

이광복 외 | 청어 | 5,000원 구매
0 0 515 17 0 0 2013-10-03
우리 시대의 좋은 소설들을 소개하는 작품집『한국소설베스트선집』제1권. 유명 작가들의 작품보다는, 묵묵히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천착하며 장인정신으로 작품을 발표해온 작가들을 발굴하여 그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 엮었다. 소설의 진면목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한국소설베스트선집 2

윤후명 외 | 청어 | 5,000원 구매
0 0 580 16 0 1 2013-10-03
우리 시대의 좋은 소설들을 소개하는 작품집『한국소설베스트선집』제2권. 유명 작가들의 작품보다는, 묵묵히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천착하며 장인정신으로 작품을 발표해온 작가들을 발굴하여 그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 엮었다. 소설의 진면목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한국소설베스트선집 3

유금호 외 | 청어 | 5,000원 구매
0 0 500 16 0 0 2013-10-03
우리 시대의 좋은 소설들을 소개하는 작품집『한국소설베스트선집』제3권. 유명 작가들의 작품보다는, 묵묵히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천착하며 장인정신으로 작품을 발표해온 작가들을 발굴하여 그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 엮었다. 소설의 진면목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해마

류운 | 청어 | 4,200원 구매
0 0 595 15 0 1 2013-10-03
출장을 가던 중에 여산 휴게소에 들린 상우는 낯익은 그녀를 보게 되었다. 머리에 맴도는 기억이 재채기를 물고 있는 것처럼 답답했다. 그리고 상우는 그녀를 기억해냈다. 상우가 군대에 있었을 때 만난 그녀의 이름은 강희였다. 우체국 유니폼처럼 보이는 빨간 투피스를 입고서 해마 머리핀을 꽂고 있던 강희와의 첫 만남도 기억해냈다. 9년 만에 우연히 만난 상우와 강희. 강희는 9년 전에 상우의 아기를 가졌었으며, 5개월이 되었을 때 지웠다고 말하는데... 장편 소설. 이 장편 소설을 이 땅의 아버지들에게 바치고 싶다는 류운 소설가는 [문학세계]의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여 문단에 등단하였다. 장편 소설 <해마>는 암컷 '해마'가 낳은 알을 품고 있다가 부화 시키는 수컷 '해마'..

행복한 눈물 [청어시인선 69]

손희락 | 청어 | 4,000원 구매
0 0 887 9 0 0 2013-10-03
손희락 시집 『행복한 눈물』. 미국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한 손희락의 시집으로 그의 신앙과 삶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사랑에 목마른 영혼들을 끌어안고, 인생의 낭만을 노래하고 있으며, 각박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담담한 인생의 지혜를 전한다.

행복한 눈물 밑에 웃음

이길융 | 청어 | 3,500원 구매
0 0 774 7 0 0 2013-10-03
개판 5분 전 세상에 외치는 유쾌 상쾌한 목소리 작년도에 『강도 공화국』이란 세태 풍자 소설을 써서 화제를 모았던 중견작가 이길융이 이번에는 『행복한 눈물 밑에 웃음』이란 정치 풍자 소설과 세 편의 미술관련 테마 해학소설을 써서 독자들에게 상쾌함과 함께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작가는 미국의 미친 소고기, 중국의 미친 개고기 수입 반대만을 외칠 것이 아니라, 그 데모할 저력으로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상품을 개발 생산하고, FTA로 자유무역 길을 터서 조용한 나라 코리아 브랜드 상품으로 세계를 점령하자는 뜻에서 이 작품집을 내놓았다고 했다.

행복한 바보

윤재열 | 청어 | 4,000원 구매
0 0 556 7 0 0 2013-10-03
월간 [수필문학] 추천 완료로 문단 생활을 시작한 윤재열의 세 번째 수필집. 자신을 행복한 바보라고 부르는 저자가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소시민으로서 세상에 던지고 싶은 말을 수필 형식으로 담아냈다. 나는 들녘에서 한가로이 서 있고 싶다. 들녘에 피어나는 꽃은 그 자체의 아름다움보다 자신이 서 있는 주위와 잘 어울리게 피어난다. 사람의 아름다움도 이와 같은 이치를 지니고 있다. 우리 주변에 똑똑한 사람은 많아도 주변을 빛내주는 사람은 드물다. 나는 들꽃이 지니는 수수하고 겸허한 자태를 닮고자 한다.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들을 학대하는 경우도 많았다. 조그만 일에 눈을 흘기고 오히려 내 가슴에 상처를 입었다.

행복한 사람의 속옷

빈센트 반 고흐 외 | 청어 | 3,500원 구매
0 0 484 9 0 0 2013-10-03
사실을 바탕으로 쓰여진 성인을 위한 동화책. 33세란 젊은 나이로 삶을 마감한 불운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현존하는 최고의 영화감독이자 제작자 스티븐 스필버그. 언제나 응어리진 목소리로 <사랑의 찬가>를 불렀던 에디뜨 피아프 등 유명인들에서 부터 평범한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묘사했다.

행복한 女子

손순자 | 청어 | 5,000원 구매
0 0 453 7 0 0 2013-10-03
이 책은 주부로서 오랜 세월 준비한 원고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주변에서 얻은 평범한 내용들로 구성된 손순자의 수필은 주제와 메시지가 선명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소화할 수 있다. 수필의 영향력은 바로 이런 것이다. 생면부지의 작가와 독자가 작품 속에서 교감하며 무언의 대화를 나누고, 감동을 얻어 삶의 길을 올곧게 걸어가는 지혜를 공유하는 것이다. 이 책에 실린 50여 편의 작품들이 싱싱하게 돋아난 풀이 되어서 정서적으로 메마른 현대인들의 마음을 채워줄 수 있기를 바란다.

향기없는 꽃이 어디 있으랴

정성수 | 청어 | 3,500원 구매
0 0 1,022 7 0 0 2013-10-03
시집『울어보지 않은 사람은 사랑을 모른다』의 저자 정성수의 신작 시집. 시인의 일상을 꾸밈없는 언어로 그렸다. 전생에 무엇이었을까? 나는 생각했다. 아마 소리꾼이었는지도 모른다고. 확신은 없지만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은 내 가슴속에서 많은 소리들이 자꾸만 몸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어 아우성을 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소리 한 대목 제대로 부를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것은 이승으로 건너오는 동안 목소리를 잃어버린 탓이리라. 왜 잃어버렸는지 뚜렷한 기억은 없다. 다만 잃어버렸고 잃어버렸기에 이승에서 글쟁이가 되었나보다. 이제, 소리대신 글이야말로 내 인생의 마지막 위안이다. 이승에서 길가에 피고 지는 수많은 풀꽃들을 보면서 삼류 글쟁이도 꽃이 피고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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