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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건네다
EPUB
스트리밍
1.0 MB
에세이
최철규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모두
20여 년 경력 라디오 방송 DJ이자 PD가 전하는 ‘음악에세이’ 사람이 사람에게 건넬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음악’을 읽다! 음악이 없는 세상을 상상해 본 적이 있는가. 우리 인생에서 단 한 가락의 노래도 울려 퍼지지 않는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아마도 우리의 얼굴에서는 웃음기도 함께 사라지진 않을까. 음악은 위대하다. 늘 위대했고 앞으로도 영원히 위대할 것이다. 인류 역사가 시작됨과 동시에 시작된 예술이자, 현대인의 삶에 가장 친숙한 예술이 바로 음악이기 때문이다. 한번 마음에 들면 평생을 친구처럼, 연인처럼 곁에서 즐거움을 주는 음악. 그래서 음악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건넬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 것이다. 여기 평생을 음악에 바쳐 온 한 사람이 있다. 그는 갓 성인이 될 무렵 전문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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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66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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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음악을 건네다
속표지
Prologue
차례
1. Melody Gardot -
/ 상고대보다 아름다운 Melody Gardot
2. As One - <원하고 원망하죠> / 등만 바라보는 사랑
3. 나윤권 - <뒷모습> / 떠나가가는 사람의 애틋한 모습
4. Louis Armstrong -
/ 유리창에 낀 먼지를 보지 말고 바깥세상을 보자
5. Mickey Newbury -
/ 그대 젊은 날 혁명을 꿈꾸었는가?
6. Westlife -
/ 감동의 눈물은 어떤 맛일까?
7. Bread -
/ 사랑한다면 함께….
8. Eric Benet -
/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9. Michael Bolton - love so beautiful> / 저녁노을처럼 아름다운 사랑
10. 버블시스터즈 - <사랑 먼지> / 내 마음에 밴 그대 향기를 어떻게 지울 수 있을까?
11. Bee Gees -
/ 말이 씨가 된다
12. 칸칸(侃侃) - <디다(嘀嗒)> / 고즈넉한 여강고도를 산책하며….
13. 진미령 - <내가 난생처음 여자가 되던 날> / 시집가기 전날 밤
14. 신신 버스 - <미쳐보는 거야> / 즐기면서 하는 사람보다 미쳐서 하는 사람이 더 무섭다
15. 장철웅 - <이룰 수 없는 사랑> / 꽃무릇의 전설
16. Daughtry -
/ 사랑을 쓰레기 취급하는 당신이 바로 쓰레기다
17. 홍주 - <미투리> / 곁에 살아 숨 쉬는 그대가 고맙습니다
18. 해바라기 - <해지는 강변> / 물비늘이 눈부신 어느 강변
19. 정수년 -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 / 한없는 사랑…. 우리의 부모
20. Jamie Cullum -
/ 솔로 부대의 전투가(戰鬪歌)
21. 김광진 - <편지> / 마음이 짠해져 오는 아름다운 사랑
22. Mcfly -
/ 친구가 있어야 하는 이유
23. Sting -
/ 드라마보다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분들께
24. Joan Baez -
/ 보석도 닦아줘야 제 빛이 난다
25. Viktor Lazlo -
/ 분위기도 적당히 잡아야 하는 이유
26. Rebecca Furgerson -
/ 세상은 너 따위를 알아주지 않아
27. Juris -
/ 한류의 새 바람
28. Uriah Heep -
/ 소주는 점점 줄고 비는 점점 거세진다
29. Travie McCoy(feat. Bruno mars) -
/ 로또 오천 원어치도 못 사고 삼천 원어치 살 때
30. Faith Hill -
/ 그래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같이 살아보자
31. 린애 - <이별후愛> / 죽기 전에 나 당신을 한 번 만날 수 있을까?
32. 정태춘 - <섬진강 박 시인> / 봄에 꽃비는 오고 지랄이야
33. 하찌와 TJ - <장사하자> / 오늘도 파리만 날렸을 때, 자영업자 진군가
34. Gipsy Kings -
/ 그냥 울어보자
35. 강인원 - <너의 학교 앞 언덕 길가에> / 집에 바래다주고 헤어져 혼자 발걸음 돌릴 때
36. Chris De Burgh -
/ 당신의 마음이 편히 쉴 수 있다면
37. Mercedes Sosa -
/ 나는 인류를 위해 한 일이 아무것도 없다
38. Westlife(feat. Mariah Carey) -
/ 상병 때 이별 편지를 받았다면
39. 권진원 - <어머니> / 어머니, 결혼하지 말고 엄마랑 살걸 그랬지
40. Afro Celt Sound System -
/ 신비의 섬 녹색의 아일랜드
41. Bob Dylan -
/ 나 떼놓고 혼자 배낭여행 간 XX에게
42. Adele -
/ ‘베티 블루 37°2’를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43. The Mavericks -
/ 댄스 음악이 꼭 일렉트로닉일 필요는 없다
44. Bill Withers -
/ 사귄 지 삼 개월이면 다 그러는 거래
45. Roxette -
/ 이별의 트라우마를 극복하자
46. 렌즈(Lenz) - <냉이> / 내가 아는 유일한 나물이 냉이일까? 콩나물일까?
47. J - <사랑, 눈물감기> / 독감 걸렸는데 전화할 사람 없을 때
48. LeAnn Rimes -
/ 썸타던 인간이 드디어 사귀자고 했을 때
49. Beatles -
/ 그냥 비틀즈 생각날 때
50. Anna Sedokova -
/ 옛날 노총각은 우즈베키스탄 여자들을 좋아했단다(2050년의 대사)
51. Will Young -
/ 밀당에 지친 연인들을 위하여
52. John Mayer -
/ 나의 버킷 리스트를 만들어보자
53. Wallstones -
/ 세상이 뭐 이따위야! 분노 조절이 안 될 때
54. Don Mclean -
/ 고흐를 사랑하시나요?
55. 에스 진 - <사랑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 사랑에 감사해야 하는 아픔
56. Jennifer Warnes -
/ 유관순 누나랑 잔다르크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
57. 여행스케치 - <할머니와 빨간 스웨터> / 등 가려울 땐 할머니 손바닥이 최고였는데
58. 김박첼라 - <오라! 전성시대> / 인생 뭐 있어?
Epilogue
출간후기
판권
20여 년 경력 라디오 방송 DJ이자 PD가 전하는 ‘음악에세이’
사람이 사람에게 건넬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음악’을 읽다!
음악이 없는 세상을 상상해 본 적이 있는가. 우리 인생에서 단 한 가락의 노래도 울려 퍼지지 않는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아마도 우리의 얼굴에서는 웃음기도 함께 사라지진 않을까. 음악은 위대하다. 늘 위대했고 앞으로도 영원히 위대할 것이다. 인류 역사가 시작됨과 동시에 시작된 예술이자, 현대인의 삶에 가장 친숙한 예술이 바로 음악이기 때문이다. 한번 마음에 들면 평생을 친구처럼, 연인처럼 곁에서 즐거움을 주는 음악. 그래서 음악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건넬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 것이다.
여기 평생을 음악에 바쳐 온 한 사람이 있다. 그는 갓 성인이 될 무렵 전문음악 감상실 DJ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라디오 방송 DJ와 PD로 활약하면서 수많은 청자들에게 음악을 선물해왔다. 그의 책 『음악을 건네다』는 20여 년간의 음악 방송인 경력을 십분 발휘하여, 고르고 고른 58곡의 노래에 이야기를 덧입혀 담아낸 음악에세이집이다. 비틀즈, 밥 딜런, 아델 등 시대를 대표하는 팝 스타는 물론 정태춘, 여행스케치, 김광진과 같은 국내 거장들의 노래 가사를 하나씩 소개하면서 그와 걸맞은 이야기를 정감 어린 톤으로 풀어낸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명곡을 다시 한 번 음미하는 것도 좋지만 이 책의 숨은 묘미는 다른 데 있다. 살아가면서 열심히 찾지 않으면 절대 접하지 못할, 숨은 보석과도 같은 노래들과의 첫 만남은 꽤 커다란 ‘흥’을 선사한다. 영미권 외 지역에도 얼마든지 좋은 노래가 있다는 사실은 독자의 마음에 신선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는 20년 이상 음악 방송인으로서의 경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선곡이었다. 또 하나의 즐거움은 글 자체에 있다. 마치 라디오 방송을 듣는 것처럼 편안하게 다가오는 멘트(?)와, 정감을 담아 지난날의 추억을 생생하게 그려내는 문장들은 이 책이 그 어느 독자에게나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에세이집임을 증명하고 있다.
간혹, 청취자나 지인들이 묻는다.
“좋은 음악 추천해주세요.”
나는 음악의 코드 진행이나 음계, 사용된 악기, 구성, 장르 등 전문 지식으로 답하지 않는다. 내가 들어서 좋으면 그게 좋은 음악이다.
“필이 꽂히면 그게 좋은 음악입니다.”
좋은 음악에 대해 이보다 명쾌한 정의가 있을까. 예전과는 달리 조금만 노력하면 장르 구분 없이 어떠한 음악이든 찾아 들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한 노력이 없더라도 음악은 항상 우리 곁에 있다. 그러니 머리 복잡하게 생각할 까닭은 하나도 없다.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주고 안위를 주는 음악과 함께 있다면 그게 바로 행복한 삶이다. 지금 당장 책 『음악을 건네다』의 첫 페이지를 열어, 회색빛 일상에 색을 입히고 허전한 마음을 기쁨으로 채워줄 58곡의 소중한 선물들을 만나 보자.
저자 최철규는 1972년 솔향(松香) 그윽한 강릉에서 태어났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모두 소나무의 정겨움을 알고 있다. 저자도 그 정겨움을 나누는 삶을 살아왔다. 1991년부터 5년간 전문음악 감상실 DJ로 활동했다. 그리고 그의 재능과 노력은 그를 더욱 큰 세계로 이끌었다.
- 1997 : MBC 아카데미 아나운서 수료
- 1997~1998 : 부산교통방송 <낭만이 있는 곳에> 초대 DJ
- 1999~2003 : 강릉 MBC <별이 빛나는 밤에> <강원퀴즈 한마당> <일요 음악여행> <라디오 공개방송> 등 다수 연출, 진행
- 2003~2013 : G1 강원민방 라디오 PD
<프레시 모닝> <프레시 타임> <행복한 오후> <예감좋은날> <밤과 음악사이> <행복한 아침> <뮤직 블로그> 등 연출
<최철규의 음악앨범> 연출, 진행
- 현) 강원교통방송 <낭만이 있는 곳에> 진행
현)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어 전임 강사
라디오 DJ를 하면서 좀 더 많은 사람과 정을 나누고
라디오 PD를 하면서 좀 더 많은 사람과 소통했다.
이메일 : dixqhkt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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