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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에서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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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안시안
행복에너지
모두
한 장의 편지 한 장의 시로 띄우는 고독의 에스프리 이 책은 자유를 잃었다고 생각하는 담장안의 한사람이 자유로움에 있다고 생각하는 담장 밖의 한사람에게 띄우는 편지글 형식으로 되어있다. 70년대 말 자유와 부자유를 가르는 경계선 안에서 꼬박 1년 중 반을 보냈다. 처음엔 부푼 꿈을 갖고 직에 임했으나 끝내 벽돌 한 장, 담장 한 뼘 높이는 감시자에 불과하다는 걸 절감하고 하루하루 시간이 괴롭고 아팠다. 위안이라면 돈 주고도 못사는 경험과 자유나 부자유란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 원천적으로 고독은 어떤 환경에서도 존재하는 것이라는 배움이다. 창살을 사이에 두고 나눈 몇 마디 말을 단초로 이 책은 태어났다. 지금도 이따금 무심히, 의미 없이 바쁘기만 한 삶 중에도 담장 하나 뒤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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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89
소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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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차례
들어가며
본문
극지에서의 편지1
극지에서의 편지2
극지에서의 편지3
극지에서의 편지4
극지에서의 편지5
극지에서의 편지6
극지에서의 편지7
지금 바람이 부는가
극지에서의 편지8
극지에서의 편지9
극지에서의 편지10
극지에서의 편지11
극지에서의 편지12
극지에서의 편지13
불모의 땅
극지에서의 편지14
극지에서의 편지15
극지에서의 편지16
극지에서의 편지17
극지에서의 편지18
극지에서의 편지19
극지에서의 편지20
극지에서의 편지21
극지에서의 편지22
극지에서의 편지23
극지에서의 편지24
무제
극지에서의 편지25
극지에서의 편지26
극지에서의 편지27
극지에서의 편지28
극지에서의 편지29
극지에서의 편지30
길 위에서
극지에서의 편지31
극지에서의 편지32
극지에서의 편지33
극지에서의 편지34
극지에서의 편지35
극지에서의 편지36
극지에서의 편지37
극지에서의 편지38
극지에서의 편지39
극지에서의 편지40
정오(거울에 비친 囚人의 얼굴)
극지에서의 편지41
극지에서의 편지42
극지에서의 편지43
극지에서의 편지44
극지에서의 편지45
고독이라는 병
극지에서의 편지46
극지에서의 편지47
극지에서의 편지48
극지에서의 편지49
극지에서의 편지50
극지에서의 편지51
극지에서의 편지52
주제A(囚人의 시간의 평면도)
극지에서의 편지53
극지에서의 편지54
극지에서의 편지55
극지에서의 편지56
극지에서의 편지57
극지에서의 편지58
극지에서의 편지59
사랑한다는 것은
극지에서의 편지60
극지에서의 편지61
극지에서의 편지62
극지에서의 편지63
극지에서의 편지64
극지에서의 편지65
극지에서의 편지66
면회
극지에서의 편지67
극지에서의 편지68
극지에서의 편지69
극지에서의 편지70
극지에서의 편지71
극지에서의 편지72
극지에서의 편지73
극지에서의 편지74
세상은 하나 아니 두개
판권
한 장의 편지 한 장의 시로 띄우는 고독의 에스프리
이 책은 자유를 잃었다고 생각하는 담장안의 한사람이 자유로움에 있다고 생각하는 담장
밖의 한사람에게 띄우는 편지글 형식으로 되어있다.
70년대 말 자유와 부자유를 가르는 경계선 안에서 꼬박 1년 중 반을 보냈다.
처음엔 부푼 꿈을 갖고 직에 임했으나 끝내 벽돌 한 장, 담장 한 뼘 높이는 감시자에 불과하다는 걸 절감하고 하루하루 시간이 괴롭고 아팠다.
위안이라면 돈 주고도 못사는 경험과 자유나 부자유란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 원천적으로 고독은 어떤 환경에서도 존재하는 것이라는 배움이다.
창살을 사이에 두고 나눈 몇 마디 말을 단초로 이 책은 태어났다.
지금도 이따금 무심히, 의미 없이 바쁘기만 한 삶 중에도 담장 하나 뒤쪽에서의 한숨소리를 듣는다.
안시안
경북 예천 출생.
동양문학으로 등단.
14살에 단신으로 상경, 맨 몸으로 구두닦이, 신문배달, 김밥장수, 중국집 배달원 등 밑바닥 생활부터 시작하다.
29살에 중학교 졸업 검정고시를, 30살에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를 통과하고, 그리고 39살의 나이로 서경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마쳤다.
높은 자리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꿈이었으나, 삶은 낮은 포복의 연속으로, 시인으로 살아가야 할 운명을 받아들이다. 세상에 따듯한 글 한 줄, 향기로운 시 한 편 쓰는 것을 생의 마지막 소망으로 살고 있다.
출간 저서로 시집 [지하철을 타면 우리는] [안개는 그리운 이의 가슴을 가졌다] [추억] [개가 시를 쓰다]가 있고, 산문집으로 [기다림이 있어 삶이 아름답습니다] [아들아, 꿈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말, 글, 삶]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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