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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택시 인생극장

한 번만 승차하면 삶이 행복해지는 ‘사랑의 택시’가 있다? 어제보다 행복한 오늘을 꿈꾸는 택시기사와 손님이 함께 만드는 공감 스토리! 오늘도 그대는 고된 하루를 보냈다. 어깨를 짓누르는 삶의 무게는 잠깐의 휴식도 보장하지 않는다. 야근과 술자리에 찌들어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하는 그대. 막차는 놓쳤고 택시는 좀체 잡히질 않는다. 그 순간 바로 앞에 서는 택시 한 대. “손님, 어서 타세요. 언제, 어디로 가시든 묻지 않고 모시는 ‘사랑의 택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도서 『사랑의 택시 인생극장』은 세상에 사랑과 행복을 전파하는 한 택시기사의 드라마틱한 인생 스토리, 승객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감 스토리를 담았다. 저자는 한때 잘나가는 회사의 대표였지만 누구나의 삶이 다 그렇듯 그에게..
한 번만 승차하면 삶이 행복해지는 ‘사랑의 택시’가 있다?
어제보다 행복한 오늘을 꿈꾸는 택시기사와 손님이 함께 만드는 공감 스토리!

오늘도 그대는 고된 하루를 보냈다. 어깨를 짓누르는 삶의 무게는 잠깐의 휴식도 보장하지 않는다. 야근과 술자리에 찌들어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하는 그대. 막차는 놓쳤고 택시는 좀체 잡히질 않는다. 그 순간 바로 앞에 서는 택시 한 대.
“손님, 어서 타세요. 언제, 어디로 가시든 묻지 않고 모시는 ‘사랑의 택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도서 『사랑의 택시 인생극장』은 세상에 사랑과 행복을 전파하는 한 택시기사의 드라마틱한 인생 스토리, 승객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감 스토리를 담았다. 저자는 한때 잘나가는 회사의 대표였지만 누구나의 삶이 다 그렇듯 그에게도 시련은 찾아왔다. 사업에 실패한 후 노숙생활을 전전하다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 마음먹기도 했다. 하지만 우연히 만난 지인의 설득으로 마음을 다잡고 택시 운전을 시작한다.

택시 운전은 그에게 새로운 인생을 가져다주었다. 남부러울 것 없이 살다가 평범한 사람들 속에 섞여 일하다 보니 세상은 완전 다르게 보였다. 바닥부터 다시 시작해보겠다는 열망과 녹록치 않은 삶을 살아가는 손님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사명감이 함께 생긴 것이다.
그의 가장 큰 고민은 ‘기사와 승객 사이의 거리’였다. 택시를 타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었을 승차거부나 서로 간의 작은 다툼 등은 나은 편이다. 택시가 범죄의 현장이 되는 현실은 기사와 고객 간의 불신을 더욱 깊어지게 만들었다.
저자는 자신의 택시를 타는 동안만큼은 손님들에게 편하고 즐거운 시간을 주려 노력했다. 늘 밝은 목소리에 푸근한 웃음을 잃지 않았다. 손님들도 그의 진심을 느꼈고 하나둘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독자가 이 책을 읽으며 더욱 공감을 하게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살면서 꼭 한 번은 겪을 법한 이야기 속에서 자신의 경우를 떠올리고 더욱 몰입을 하게 된다. 더없이 소중한 지갑을 고스란히 되돌려 받은 손님이 회사에 선물을 보낸 심정. 몇 번을 놓친 끝에 잡은 택시에 ‘사랑의 택시’라며 정성스레 이름을 붙여준 손님의 심정. 이 모든 것이 나의 이야기요, 당신의 이야기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저자의 진심에 있다. 어제 죽음을 생각했더라도 오늘 당장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이 삶이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자의 따뜻한 마음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독자에게까지 감동을 주는 것이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까닭은 무엇일까. 사실 행복이란 늘 곁에 있지만 너무 먼 곳, 높은 곳에서만 행복을 찾으려 했던 건 아닐까. 평범하지만 우리의 인생은 충분히 위대하다는 것. 어제보다 조금 더 행복한 오늘을 살고 싶은 독자라면 『사랑의 택시 인생극장』을 통해 그 사실을 꼭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백중선

1950년 전남 고흥 출생이다. 호랑이해에 태어난 남자답게 끓는 혈기로 이미 청년 시절에 건설업체 사장이 되었다. 이후 3년간의 외국 생활을 비롯하여 성공과 좌절을 오가는 굴곡진 삶 속에서 여러 기업체를 이끌었다. 현재는 모든 사업을 정리하고 2010년 4월 15일부터 대지운수(주)에서 택시기사로 근무하고 있다.

저자는 깊은 신앙심과 손님을 극진히 모시겠다는 사명감으로 운전을 한다. 19년간 일본에 있다 잠시 한국에 들린 이화여대 출신 할머니께서, 자신을 태워다줘 고맙다며 지어준 택시의 이름은 ‘사랑의 택시’다. 세상을 아름답게만 바라보는 그와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손님들은 어느덧 목적지에 도착한다. 이 힘겨운 세상 속에서, 잠깐이나마 유쾌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 손님들의 사연 모두가 바로 우리, 독자들의 이야기이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을 감사히 생각하며 열심히, 즐거이 인생을 꾸려나가는 그는 ‘모든 국민들을 위한 행복웃음 전도사’를 목표로 오늘도 행복하게 손님과 대화를 나눈다.

이메일: back4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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