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이 삶을 이끄는 순간 청춘은 시작되고 꿈을 놓지 않는 한 청춘은 유효하다!”
늘 학생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미래를 바라보는 ‘열혈교수 Yes Kim’의 특별한 강의
삶이라는 마라톤을 완주하라, 오직 ‘열정’ 하나만을 믿고!
자신의 꿈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성공하게 되었느냐 물으면, 절대 빠지지 않는 대답이 있다. 바로 ‘꿈을 향한 열정’이다. 그리고 꿈을 이루면 불변하는 진실, “지금까지 흘린 땀과 눈물만큼 행복을 얻는다.”는 사실이다. 꿈을 가진 자만이 치열할 수 있고, 고통을 극복했을 때 비로소 성취할 수 있음을 성공한 사람들만은 잘 알고 있다.
『열정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막연한 미래에 불안해하는 청춘들이 모인 대학 강의실에서 태어났다. 처음 그 강의실에는 다른 이들과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했지만 중간에 좌절하고 목표를 잃거나 포기하는 학생들로 가득했다. 저자는 그들의 완주를 독려하며 진심을 담아 강의를 하였고, 많은 학생들이 변화와 성장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학생들이 과연 삶을 성공으로 이끌며 이 긴 레이스를 완주할지는 누구도 장담하지 않는다. 하지만 Yes Kim, 김의식 교수와 그의 제자들은 자신감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외친다. “생생하게 상상하고, 열렬하게 원하고, 진정으로 믿고, 열정을 다해 행동하면 그것이 무엇이든지 반드시 이루어진다!(Paul J. Meyer)”
누군가의 타오르는 열정은 분명 타인의 마음마저 열정으로 가득 채운다
저자는 30년 가까이 몸담아온 은행에서 부장이란 직위를 내려놓고, 현재 대학 교수로 인생 2막을 활동하고 있다. 현장 일선에서 쌓은 노하우와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스타일은 강의에 그대로 적용됐다. 틀에 박히고 딱딱한 내용의 교재가 아닌, 사례와 실전 위주의 수업은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 냈고 항상 낮은 자세에서 학생들을 고객처럼 우러러보는 교수님은 시선은 기존 그 어느 수업에서도 받지 못한 자존감을 제자들에게 심어주었다.
반기문 총장을 주인공으로 한 책 『세계를 가슴에 품어라』로 이미 베스트셀러 작가의 경험이 있는 만큼, 그의 수업은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기치 아래 학생들이 드넓은 세계로 향하는 데 꼭 필요한 자신감과 청사진을 제시한다. 중고생 시절 힘겨운 경쟁을 견디고 대학에 왔지만 너무도 다른 현실에 좌절만 하던 청년들. 아무 꿈도 없이 그저 좋은 직장만을 위해 하루하루 하기 싫은 공부를 억지로 했던 그들에게 이는 꽤나 신선한 충격이었다.
졸업을 하고서도 Yes Kim의 수업을 잊지 못하고 자주 연락을 하는 학생들이 여전히 많다고 한다. 또한 그들이 수업에서 받은 감동과 그로 인한 삶의 변화 역시 생생한 목소리로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열정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스스로 질문해 보라.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치열했을 때가 언제였는가? 그때는 왜 치열해야만 했는가?” 거침없이 답할 수 있는가? 이 물음의 답이 곧 가치 있는 삶과 행복을 찾는 첫 번째 방법이다.
가치는 열정에 비례한다. 가치가 높은 걸작일수록 그 속에 담긴 열정이 깊은 것처럼, 가치는 열정을 얼마나 쏟느냐에 달렸다. 그리고 그런 삶을 사는 이들을 바라보며 우리는 ‘자신이 목표한 삶을 진정으로 이룬 사람’이라고 부른다. 현장에서는 부지런한 일꾼으로 능력을 인정받고 제2의 인생, 어릴 때부터 꿈꾸어 온 교수님이 되어서는 학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저자 역시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평생의 삶을 열정으로 이끌고 주변마저 열정으로 전염시켜온 Yes Kim의 『열정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독자에게 역시 배신하지 않는 열정을 선물할 것이다. 또한 책을 읽는 내내 전해질 그 열정이 독자의 하루를 바꾸고 한 달을, 일 년을 그리고 평생을 지치지 않을 열정으로 가득 채울 것이다.
김의식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경희대학교를 졸업했다. 졸업 후 제일은행에 입사하여 지점장, 영업본부장 등 28년 동안 쉼 없는 열정과 성실로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어릴 때 꿈이었던 교수가 되기 위해 교육학석사 외에 경영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여 인천대학교 초빙교수, 인하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세계를 가슴에 품어라』 외 10여 권을 출간했으며, 2012년에 대한민국 명강사에 선정되기도 했다. (사)글로벌녹색경영연구원 교육원장과 (주)세이브존 아이엔씨 사외이사로 재직 중인 그는 현재 인천대와 동덕여대에 출강 중이다.
엮은이 이 준 호
부산산업대학교(현 경성대)를 전체수석으로 입학한 뒤 동 대학 및 대학원을 수료(경영학박사-마케팅전공)하였고, 현재까지 23년 동안 줄곧 대학에 재직하며 학생들을 가르쳐 오고 있다. 한국생산성학회 및 한국마케팅관리학회, 대한경영학회의 이사를 역임하였고, 경기중소기업청, 경기도청 등의 평가 및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였다. 교육과 환경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는 고등학교 운영위원과 지역환경단체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순덕장학재단이사로 활동하며 부모교육 강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