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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위로하는 나이팅게일 메시지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손길을 만난 적 있나요? 당신이 상처 입고 고통에 신음할 때, 뜨거운 고열에 시달리며 혼미한 정신으로 앓아누워있을 때 가장 가까이에서 도움의 손길을 건네준 백의의 천사를 기억하시나요? 우리는 누구나 간호사에 대한 기억은 한 개쯤은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플 때, 그리고 도움이 필요할 때 기댈 수 있는 그늘이 되어준 간호사분들 덕분에 쉽게 안정을 취하고 치료받아 건강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아파본 사람은 누구나 그 고마움을 느껴보았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힘을 줬던 바로 그 ‘간호사’의 생애와 마음을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간호사’라는 직업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 생명을 다루는 막중한 업무의 긴박함과 긴장감 속에서 환자들을 보살피고, 어렵고 힘들어 하는 사..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손길을 만난 적 있나요?

당신이 상처 입고 고통에 신음할 때, 뜨거운 고열에 시달리며 혼미한 정신으로 앓아누워있을 때 가장 가까이에서 도움의 손길을 건네준 백의의 천사를 기억하시나요?

우리는 누구나 간호사에 대한 기억은 한 개쯤은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플 때, 그리고 도움이 필요할 때 기댈 수 있는 그늘이 되어준 간호사분들 덕분에 쉽게 안정을 취하고 치료받아 건강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아파본 사람은 누구나 그 고마움을 느껴보았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힘을 줬던 바로 그 ‘간호사’의 생애와 마음을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간호사’라는 직업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 생명을 다루는 막중한 업무의 긴박함과 긴장감 속에서 환자들을 보살피고, 어렵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의 온기를 덥혀주는 그 숭고함을 읽을 수 있습니다.

고통이 잦아들고 벌어진 상처가 난 그 자리에서 새로운 살이 돋아나듯 우리들의 삭막해진 마음까지 치유하는 진정한 ‘힐링’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지은이 김여옥

고등학교 졸업 후 은행원으로 근무하다가 자원봉사활동을 계기로 알게 된 ‘간호학’에 매력을 느껴 간호 대학에 진학했다.
졸업 후 대학병원에서 정식 간호사 생활을 시작했으며, 네 명의 아들을 키우면서 서울시 북부 교육청의 ‘학생상담 자원봉사’에 참여해 많은 아이들의 집단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2006년에는 미국간호사 자격증(N-CLEX)을 취득, 캘리포니아에서 미국 간호사의 길을 걷고자 했으나 무산된다. 귀국 후 현재 서울 노원구 보건소에서 아프고 가난하고 외로운 어르신들을 돌보는 방문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간호사들이 쓴 책이 거의 없다는 것에 아쉬움을 느껴 책 출간을 결심하게 되었으며, 지난 3년 동안 틈틈이 원고를 집필하고 정리해왔다.
가슴 뛰는 책을 만나면 밤을 꼬박 새울 정도로 책을 사랑하고 글쓰기를 즐기는 저자는 간호사란 직업이 대중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간호사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책
으로 펴내기를 소망하고 있다.

이메일 gbl386@hanmail.net (gbl은 가브리엘의 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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