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리스트(humorist)가 휴머니스트(humanist)다!”
웃음 파는 남자! 유머강사 1호 김진배가 전하는 ‘세상을 바꾸는 유머의 힘!’
우리는 과연 하루에 몇 번이나 웃으며 살아갈까? 정말 마음 놓고 실컷 웃어본 게 언제가 마지막이었을까? 그만큼 웃을 일이 없는, 분노와 무기력, 우울만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 우리는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래서일까. 이제는 유머는 하나의 능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평범한 대인관계를 넘어 사회생활 어느 분야에서나 유머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웃기는 인간』은 ‘유머가 능력이 된 시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유머의 힘!’에 관한 책이다. 대한민국 유머강사 1호, 한국유머센터 ‘김진배’ 원장이 실제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전하는 ‘스킬이 아닌 마음속에 담긴 따뜻한 유머’ 이야기다. 상처만 주는 바른말이 아닌 웃긴 말을 통해, 우기는 말이 아닌 웃기는 말을 통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고 자신의 삶을 행복과 성공으로 이끄는지에 대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책은 김진배 원장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시작된다. 부잣집에서 태어나 아무런 걱정 없이 살았던 유년을 천천히 회상한다. 하지만 알고 보니 이는 모두 헛된 공상이었다. 달동네에 있는 ‘산 9번지’가 그의 집이었고 찢어지게 가난한 모자가정이 삶터였다. 그는 어떻게 이런 절망적인 환경에서 웃음 파는 남자, 개그맨에게 유머를 가르치는 남자가 되었을까. 이후 펼쳐지는 그의 인생 역정을 살펴보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를 앞세우는 따뜻한 마음과 포기를 모르는 긍정 마인드가 그를 대한민국 1호 유머강사의 자리에 올려놓은 것이다.
이토록 힘겨운 삶, 유머로 극복하라!
주변을 돌아보면 온통 걱정거리만 가득하다. “주식이 또 떨어졌네!” “내일이 시험인데 공부를 못 했어.” “애들 돌보는 게 보통 일이 아냐.” “앞으로 무얼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어.” 등등. 하루에 한 번 크게 웃기는 힘들어도 땅이 꺼져라 한숨은 열 번도 더 내쉬는 게 현실이다. 그런 걱정공화국에서 살기 때문일까. 점점 나만 옳다 우기고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 늘어만 간다. 아무런 무드도 여유도 없는, 그래서 웃을 일이 없는 시대. 고슴도치처럼 가시를 잔뜩 세운 바른말로 상대의 마음에 상처만 남기는 시대. 이토록 힘겨운 삶이지만 극복할 방안은 분명 있을 것이다. 그리고 김진배 원장은 그 돌파구로 ‘유머’를 제시한다.
“가정, 회사에서 필요한 건 치유의 말, 행복의 말이다. 웃게 하는 말, 사랑을 느끼게 하는 한마디다. ‘킬링’하는 말보다 ‘힐링’하는 말이 많아졌으면 한다. 부드럽게 인격적으로 말하면서도 얼마든지 높은 성적과 실적 달성이 가능하다. 아니, 오히려 말을 바꾸어야 진정한 성공이 가능하다. 인격 무시에 조인트 까던 산업화 시대는 이미 지났지 않는가? 정보화 사회, 개인 인권 사회, 창의력 사회로 바뀌고 있는 지금 그에 걸맞게 화법도 바뀌어야 한다. 그 대안이 유머다.”(‘들어가는 말’ 중에서)
유머형 인간humorist이야말로 가장 인간다운 인간humanist이다!
이 책의 강점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는 데 있다. 사실 유머만큼이나 시간과 장소를 비롯한 그 어떤 여건도 가리지 않고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는 스킬이 또 있던가? 디지털화, 기계화가 가속되면서 다시 ‘인간다움’이 주목받고 있다는 사실을 떠올려 본다면 “휴머니스트humanist는 유머리스트humorist와 스펠링이 비슷한데 어원이 같기 때문이다. 가장 인간다운 인간, 인간의 냄새 나는 인간이 바로 유머형 인간이다. 유머란 원래 사람들 간 웃음에너지를 얻기 위해 탄생된 것이다. 인간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서 유머가 나온다.”라는 김진배 원장의 이야기는 독자에게 설득을 넘어선 감동으로 다가온다. 마지막으로 제시되는 ‘유머형 인간되기 10주 코스’가 유머 스킬 습득법이 아닌, 자아실현의 실용적 방안으로 독자의 마음에 다가오는 까닭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나 혼자만 있으면 웃을 일도 웃길 일도 없다. 너와 너, 우리와 모두가 다 함께 늘 크게 웃고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은 조금의 노력만 있다면 가능하다. 그 첫 시작을 책 『웃기는 인간』과 함께 시작해 보자.
김진배
김진배는 누구인가? 받침 빼면 기지배가 되는 이름, 유머 하나만 있으면 세상 모든 게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돈키호테. 아버지 없이 모자가정에서 자라 정신적 아버지를 많이 두었다. 글 아버지로 조정래, 황석영, 이문열. 말 아버지로 양주동, 이상헌, 김양호. 사상의 유머철학의 아버지로 하비콕스, 월시. 유 이솝, 김삿갓.
내용은 좋지만 지루하기 짝이 없는 일부 교수님들의 강의에 학생들이 조는 걸 목격한 후 충격을 받음. 등록금이 아깝다! 유머강사 1호 선포! 그 후 유머기법, 유머스피치, 유머교수법, 유머인생, 유머와 스트레스 내는 책마다 고맙게도 대박. 100만 부 판매 작가, 교과서 작가, 기업체, 방송, 대학에 출강하며 유머책 집필, 1:1 유머강의법 코칭, 1:1 유머문체 책 쓰기 코칭.
유머로 활력 주입, 우기는 사람을 웃기는 사람으로 만들기, 유머로 신바람 직장 만들기 맹렬 강의 중. 그가 바로 웃음을 파는 남자 김진배!
한국유머센터(www.humorlife.com)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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