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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지혜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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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일반
서정록
샘터사
모두
참된 듣기란 무엇인가 세상 밖이 아니라 우리 안으로 돌아가는 길 현대 문명을 보면 얼핏 눈이 승리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과도한 시각, 영상문화의 문제점들이 표면화되면서 다시 귀와 소리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최근 서구에서 듣기에 대해 열풍과 같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도 이런 맥락이다. 듣기는 밖이 아니라 안으로 즉, 우리 자신에게로 되돌아가는 길이다. 그렇게 어머니의 자궁 속으로, 그리고 세상과 우주와 하나 되는 길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 길에는 정보와 지식보다는 삶의 의미와 지혜와 영적 성숙이 기다리고 있다고,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너도 나도 자기를 알리지 못해 안달인 자기 PR의 시대. 어떻게 하면 남을 잘 설득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자신을 잘 어필할 수 있는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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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60
소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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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제목
우리는 눈을 통해
책머리에
차례
티베트의 의사
내아이를 부드럽게 흔들거라, 바람아
태교의 역사
산과 들과 노을 속에서
대리모가 친어머니일 수밖에 없는 까닭
어머니 목소리가 아이의 뇌를 키운다
‘소리의 재탄생’과 ‘모차르트 효과’
아이에게 아버지는 무엇인가
이사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북미 인디언
곡식은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큰다
왜 고독이 주는 선물을 외면하는가
어린 아이들은 전생을 기억한다
집착으로부터 자유로운 귀
기도는 신의 음성을 듣는 일
침묵 속에서 나에게 귀기 울이기
마담 블라바츠키
우주는 소리다, 소리가 신이다
고대 티베트의 명상법
어머니 품처럼 인간을 감싸는 신비한 주파수
영혼은 죽어서도 듣는다
창조신화에 등장하는 소리
금성은 ‘도’ 화성은 ‘솔’…행성들의 하모니
음악은 영혼의 길이고,집이다
세계는 우리가
세상의 문이 우리에게 열릴때
우리가 소리를 듣는 방식
한 과학자가 찾아낸 듣기의 비밀
바른 자세를 가져야 잘 들을 수 있다
귀가 우리 몸을 지배한다
입이 아니라 귀로 노래한다
오른쪽 귀가 더 똑똑하다
노래를 잘하려면 뼈를 울려라
플라톤
생명의 강에 음악이 흐른다
고대인
소리는 의식을 실어 나른다
목소리로 몸과 마음을 어루만진다
음악을 통한 명상과 치유
낮고 높은 음을 겹쳐 부르기
함께 부르면 더 큰 힘이 생긴다
우리 몸을 흐르는 에너지의 균형과 조화
가자 가자 어서 가자, 깨달음의 언덕으로
삶의 자리를 소리로 씻는다
알프레 토마티
자궁 속 어머니의 목소리를 다시 듣다
소리와 음악 치료
모차르트로부터 벗어나려 했던 베토벤
아이의 주의가 산만하다면 귀의 감염을 의심하라
귀가 뚫리면 혀가 부드러워진다
젊은이들은 왜 록 음악에 빠져 드는 것일까
에필로그
주註
판권
참된 듣기란 무엇인가
세상 밖이 아니라 우리 안으로 돌아가는 길
현대 문명을 보면 얼핏 눈이 승리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과도한 시각, 영상문화의 문제점들이 표면화되면서 다시 귀와 소리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최근 서구에서 듣기에 대해 열풍과 같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도 이런 맥락이다. 듣기는 밖이 아니라 안으로 즉, 우리 자신에게로 되돌아가는 길이다. 그렇게 어머니의 자궁 속으로, 그리고 세상과 우주와 하나 되는 길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 길에는 정보와 지식보다는 삶의 의미와 지혜와 영적 성숙이 기다리고 있다고,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너도 나도 자기를 알리지 못해 안달인 자기 PR의 시대. 어떻게 하면 남을 잘 설득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자신을 잘 어필할 수 있는가가 모두의 관심사다. 이런 흐름 속에서 점차 현대인들은 점차 '듣는' 능력을 상실해 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듣기 없이는 성숙해지기 어렵다. 남을 이해하기도 어렵고, 사물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기도 어렵다. 현대의 생태적 위기나 개인주의 문화와 그 폐단이니 하는 것들도 듣기의 전통이 사라져 가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은 현상이다. 종교의 출발도 듣기와 관계가 깊다. 결국 모든 대화의 중심에, 모든 관계의 중심에 듣기가 있는 것이다. 귀는 보이는 세계 너머에 있는 보이지 않는 세계로 향하게 하는 다리라고 영적 교사들은 가르친다고 한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들려오는 음성 언어를 받아들이는 소극적 의미의 듣기가 아니라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세계와 들리지 않는 자기 내면의 소리, 영적인 존재의 소리에 이르기까지 좀 더 넓은 의미에서 듣기를 조명하자는 것이다.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나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사회 철학을 전공했다. 무위당 장일순 선생에게 큰 가르침을 얻었고, ‘검은호수’라는 인디언 이름이 말해 주듯 북미 인디언과 제3세계 원주민에 대한 공부를 통해 마음이 크게 열리는 체험을 했다. 이러한 일련의 개안開眼이 토대가 되어 동북아를 중심으로 한 고대의 샤마니즘, 인디언의 문화와 정신세계, 우리 풍류에 대한 탐구를 해오면서 듣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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