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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키드

2003년『내 사랑 싸가지』란 작품으로 30만 독자들과 영화관객을 사로잡은 작가 이햇님이 3년 만에 영화감독 임진순과 함께 OSMU 방식으로 기획하여 영화로 준비 중인 화제작!! ■ 이 책의 특징 모든 씨앗은 어른일 수도 아이일 수도 있는 것. 순수하고 따뜻한 아이들이 어른들을 모방하며 자신들의 꿈을 쫓고 방황하는 모습이 코믹하며 생동감 넘치게 그려지고 있다. 작가는 어른들이 정말 모르는 10대들의 진짜 성장통을 통하여 새로운 코드로 어른들의 세계를 풍자하며, 오늘의 청소년으로서의 아픔을 진솔하게 표출하고 있다. 바보스럽고, 엉뚱한 소년들의 행동은 다소 억지스러운 면도 없지 않으나 오히려 삐뚤어진 어른들을 그만큼 호되게 질타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현재 이 작품은 영화화 추진에 힘입어 국내..
2003년『내 사랑 싸가지』란 작품으로 30만 독자들과 영화관객을 사로잡은 작가 이햇님이 3년 만에 영화감독 임진순과 함께 OSMU 방식으로 기획하여 영화로 준비 중인 화제작!!

■ 이 책의 특징

모든 씨앗은 어른일 수도 아이일 수도 있는 것.
순수하고 따뜻한 아이들이 어른들을 모방하며 자신들의 꿈을 쫓고 방황하는 모습이 코믹하며 생동감 넘치게 그려지고 있다.
작가는 어른들이 정말 모르는 10대들의 진짜 성장통을 통하여 새로운 코드로 어른들의 세계를 풍자하며, 오늘의 청소년으로서의 아픔을 진솔하게 표출하고 있다.
바보스럽고, 엉뚱한 소년들의 행동은 다소 억지스러운 면도 없지 않으나 오히려 삐뚤어진 어른들을 그만큼 호되게 질타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현재 이 작품은 영화화 추진에 힘입어 국내 출간과 동시 중국과 수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 이햇님

서울예술대학 영화과를 휴학하고 작품 창작에 전념하고 있다. 작가의 대표작품으로는 40만 부 발행의 베스트셀러였던 첫 번째 소설 『내 사랑 싸가지』와 두 번째 소설 『오드 아이』가 있다. 그리고 각색한 영화 시나리오로서는 <내 사랑 싸가지>와 <제니 주노> 등이 있다.
그의 소망은 죽기 전에 꼭 한편의 멋진 영화를 만드는 것이며 현재 사이판에 머물며 방황하는 20대 청춘들의 아픔을 소재로 한 차기 작품을 집필하고 있다.


>> 임진순

처음 이 소설을 기획하고 시나리오를 집필한 공동 작가로 1973년 서울 출생이다. 그는 서울예술대학 영화과와 상명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1998년 단편영화 <원격조정>의 각본ㆍ감독으로 제24회 청소년영화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리고 2000년에는 역시 단편영화 <일월영측>의 각본ㆍ감독을 맡아 제작하였다. 또한 1994년 <커피카피코피>, 2000년 <순애보> 연출부를 거쳐 2002년 <해적 디스코 왕 되다>의 조감독 생활을 통해 장편영화 제작 경험을 쌓고, 현재는 이스트필름에서 <빨강망토 봉채연>이라는 작품의 각본ㆍ감독을 맡아 데뷔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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