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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용기를 가지고

유엔이 정한 ‘세계 난민의 날(World Refugee Day·매년 6월 20일)’을 기념하여 기획한 책입니다. 아직까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국가로 남아있는 이 땅의 아이들에게 전쟁의 참혹함과 상처를 전해줌으로써 평화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고자 합니다. 아울러 글로벌세대에 걸 맞는 마음과 시야를 넓혀주고자 하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이 책의 인세는 모두 UNHCR협회에 기부되어 세계 난민 지원 사업을 위해 사용됩니다. 짧지만 가슴 뭉클한 이 이야기는 단순하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로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하면 서로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지를 감동적으로 가르쳐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끝으로 우리나라에서 난민을 위해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으로 일하고 계신 한비야 선생과 동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
유엔이 정한 ‘세계 난민의 날(World Refugee Day·매년 6월 20일)’을 기념하여 기획한 책입니다. 아직까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국가로 남아있는 이 땅의 아이들에게 전쟁의 참혹함과 상처를 전해줌으로써 평화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고자 합니다.
아울러 글로벌세대에 걸 맞는 마음과 시야를 넓혀주고자 하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이 책의 인세는 모두 UNHCR협회에 기부되어 세계 난민 지원 사업을 위해 사용됩니다.
짧지만 가슴 뭉클한 이 이야기는 단순하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로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하면 서로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지를 감동적으로 가르쳐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끝으로 우리나라에서 난민을 위해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으로 일하고 계신 한비야 선생과 동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국제연합난민고등판무관(UNHCR)을 역임하신 오카다 사다코 선생이 추천사를 써주셨습니다.
그림책 프로젝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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